요즘 리뷰도 주작이 많아서 믿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평이 원체 좋아서 혹시 주작아닌가?하면서 긴가 민가 구매했는데. 그냥 쓸데 없는 걱정이었네요.

그냥 제품이 좋네요. 그냥 10만원대 초중반 가격에 맞춰 구두를 산다는 가정하에 국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미가 인터넷 쇼핑하기라 ㅋ 왠만한 곳에서 다 사본것 같습니다.

물론 제품 좋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만. 사실 비싼게 좋은건 다 알죠.

가격대비 품질이 깡패인건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수제화 특성상 바로 출고된 제품이라 때깔도 곱구요.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명품이라고 해도 가죽 제품은 출고 시기가 오래된 건 때깔이 좀 그렇거든요. ㅋ

또 제품이 사진으로 찍으면 좀 이상하게 색깔이 왜곡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느낌은 색이 좀 먼가 다른 느낌이구요. 부드럽고 화려합니다. 매우 진하고요. 물감으로 찍어바른듯 선명한 컬러? 표현 방법이 좀 애매합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컬러가 매우 깊은 느낌? 입니다. 사진으로 찍어도 눈으로 보는 느낌과 상당히 다릅니다. 반사때문에. 하여간 컬러의 고급감은 정말 훌륭합니다.

바닥창은 상대적으로 아쉽지만 . 아마도 내구도 위주의 설정인듯 하고. 신기한게 안쪽은 쿠션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해서 발이 꽤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믿고 구매할만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과하지 않으면서 제품도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부담없이 구매하기 좋네요.

앞으로도 사업 많이 ~ 번창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